'먹기좋게 꼼꼼하게'요리하기 간편하게 다듬은 야채, 구수한 요리법 전수는 서비스!
항상 손이 쉬는 법이 없는 주인 아주머니. 늘 야채를 다듬고 파는데 손질한 야채라고 양이 적거나 가격이 비싸지는 않다. 손님이 고사리, 토란대를 사면 육개장을 끓이는 줄 알아채고 파와 숙주를 권한다. 장사를 오래 하다 보니 생긴 노하우다.